보수 교육 실시

회원의 연간 30학점 이수를 의무화하여 상품, 계리, 리스크 및 선임계리 등의 분야를 일반/전문/책임자 등으로 세분화하여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연금, 투자, 회계 등의 분야도 교육을 제공하여 회원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IFRS17, ICS, IAN 등 이슈가 되는 제도 등의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개최

IFRS17, 신 지급여력제도 도입 등 업계 현안 문제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를 주제로 해외 유명 인사 등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다수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 세미나를 통해 업계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및 감독 방향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연간 다수의 학술 세미나를 통해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교류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별 스몰세미나를 통해 각 업계의 의견을 공유하는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고 있습니다.

학술 및 연구 활동

국제 간행물(ICS, Discount Rates등) 번역, 계리 실무를 위한 참고 교재 UAP(Understanding Acturial Practice) 번역 및 출간하였습니다. 보험이나 연금분야 논문을 매년 공모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IAN Forum, CFO Forum 등 각 종 Forum을 통해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제계리사회 (IAA : International Actuarial Assocition) 활동

세계 각국의 보험계리사회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계리사회에 2013년 부터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4년마다 열리는 국제계리사총회 (ICA : International Congress of Actuaries)와 매년 2회 개최되는 IAA Council & Committee에 우리나라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국제적 위상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계리사총회 (AAC : Asia Actuarial Conference)

한국,싱가폴,대만,태국,호주,홍콩,인도,인도네시아,일본,필리핀,말레이시아 총 11개국의 보험계리사회가 동아시아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국제회의로서, 과거에는 2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였으나, 2013년부터 1년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본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폭 넓은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사고의 기회와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 1999년 제10차, 2009년 제15차 EAAC를 두 번 개최했습니다.

기타 국제교류

세계 각국의 보험계리사, IAA의 각 분과위원회 및 금융관련 국제적 기관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금융.보험 관련 정보를 수집, 교환하여 회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정합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