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뜻하신 대로 실천하시고 이루시는 건강한 한 해가 되기
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집행부에서는 보험계리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
립니다.

지난 해를 돌이켜 보면 아쉽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성
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6월에 열린 총회는 그 내용이나 형식에
있어 새로운 발전이 있었고 회원들에 대한 교육도 내실있게 운영되
었으며, 보험업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업계는 물론 학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정책 당국에 보
험계리사회의 결집된 힘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반면, 현상 논문 참여가 비교적 적었고 홈페이지 방문과 분과위원
회 사업계획에 대한 참여도가 아직은 미흡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금년도에는 선거, 환율하락 등에 따라 경제는 더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험산업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어
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수
년내에 현금흐름 방식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