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 김기훈 회원 (제일화재 장기보험부 수리팀장)
이 지난 6월 30일 버스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한 3차례의 큰 수술 후 목숨은 건진 상태이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5개월째 투병중에 있습니다.
김기훈 팀장에게는 간병을 해야 하는 아내와 아직은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두 아들(6, 4학년)이 있습니다.

이에 본인 및 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공유하고 김기훈 팀장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전 회원의 따뜻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1.진단명
- 두개내 개방성 상처가 없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
- 두개내 개방성 상처가 없는 외상성 거미막하 출혈
- 두개내 개방성 상처가 없는 소상성 뇌손상
- 폐쇄성 두개저 골절
- 폐쇄성 두개 골절

2.현상태
- 현재 신경외과적 치료는 종료되었으나, 재활 및 정신과적 치료는 계속하여야 하며, 2007년 3월경 두개골 접합술 시행 예정입니다.
- 뇌손상에 의한 사고 후유증은 오랜 재활기간이 요구됩니다.

* 계리사회 회원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금 입금처 : 302-02-275300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