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보험계리사회입니다.
우리회는 지난 12월 17일, 6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업무계획안을 승인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및 첨부파일 등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년도 IAK 주요 추진과제]
◈ [법안] 보험계리사법 제정 추진
◈ [자율규제] 전문가 단체로서의 자율규제 역할 수행
◈ [국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외활동 확대
◈ [연수] 회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기능 강화
◈ [회원] 회원 참여 확대, 소속감 고취
◈ [운영] 회 운영 전문성·안정성 확보
(1) 2024년 주요성과
□ 올 한해는 새롭게 출범한 집행위원회 체계 하에서 기존 업무와의 연속성 확보와 함께 보험산업 발전과 회·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역량 집중
◦ 그 결과, 독립성·전문성을 강화한 계리실무기준원과 관련 위원회를 통해 요율 외부검증 가이드라인을 제정(예정)하는 등 자율규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 결산사례 과정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다수 신설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
◦ 국제적으로는‘2024 국제계리사회 서울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국내 계리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제고 하였으며,
◦ 심포지엄에는 역대 최다 회원이 참석하는 등 보험 전문가 단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24:1,685명, 23: 1,454명, 19: 1,092명 / 20~22 코로나로 미개최)
◦ 올해 등록 계리사는 2,366명으로 우리회의 지속적인 외형 확장을 통한 대내·외 위상 강화가 진행중(23:2,171명, 22: 2,031명)
(2) 2025년 업무계획
□ IFRS17 및 K-ICS 도입 3년차를 맞아 계리가 중심이 된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리사 권익제고”를 내년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위원회 중심의 업무 수행 체계 하에서 다음 6개 과제를 중점 추진 예정
◦ ①법안 ②자율규제 ③국제 ④연수 ⑤회원 ⑥운영 등 6가지 부문을 내년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각 부문별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 또한, 내년도는 보험산업 뿐만 아니라 연금·공제 부문 등에서도 계리·계리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계리·계리사 역할 확대에 기여할 계획
감사합니다.
(관련 문의: 정도희 팀장(dh.jeong@actua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