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보험계리학과는 실무적 문제해결형 보험계리학 인재를 양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교육 및 연구 기관입니다. 매년 다수의 보험계리사 1차 시험 및 최종 합격자를 배출해 내고 있으며,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문제 해결능력, 엑셀 및 VBA, 파이썬, 계리소프트웨어 등 프로그래밍 능력 등을 갖춘, 준비된 보험계리 인재를 양성해 내고 있습니다.

현장실습은 정규 학기 또는 방학을 활용, 학생은 전공 관련 기관(기업)의 실습을 통해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관(기업)에서는 학생이 감당할 만한 업무를 부여함으로써 기관(기업)의 업무에 도움이 되고, 우수 인재를 사전 교육하고 선점할 기회를 얻음으로써 학생과 기관(기업) 모두에게 상호 유익한 산학협력 교육 모델(Co-op, Cooperative Education)입니다.

참여기관은 우수한 계리전공 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고, 타전공 인턴에 비해 질높은 실습생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대학에서 임금의 25를 지원하여 우수하면서도 낮은 비용의 노동력을 얻으며, 대학연계를 통해 수월하고 안정적으로 인재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보험회사, 계리컨설팅, 기타 유관기관에서 현장실습생을 활용하였으며 높은 만족도를 표하였습니다.

실습 시기(업무 시기)는 ‘방학기간’(7-8월 또는 1-2월), ‘학기제’(9-12월 또는 3-6월) 또는 ‘방학기간+학기제’(최대 6개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관이 실습생에게 지급하는 실습지원비는 (권장) 월 기준 2,010,580원 이상(최저임금) / (최소) 월 기준 1,507,940원 이상입니다. 현장실습을 정상적으로 종료한 이후 국고지원금 신청서 및 증빙서류 제출한 실습기관에 대하여 최저임금의 25(502,645원/월)을 지급합니다.

창의적이고 준비된 젊은 계리학 인재를 찾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