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9월 19일자 내용인데 이제서야 브리핑합니다. 내용이 유용하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IAA Education Committee 에서 Task Force 를 구성해 Education Syllabus를 재정비한다고 합니다. 그 목적은 actuarial education 에 있어 core competency를 재정의 하여, 급변하는 세계환경에서 미래 계리사들에게 변화에 상응하는 framework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014년 9월에 Task Force(명칭: Educating Future Actuaries Task Force)를 구성하고, 2015년 4월의 Zurich 미팅에서 기본 구조를 발표하고, 2016년 4월에 각 멤버국들로부터 feedback 수렴하고, 2016년 9월에 IAA 정식 승인을 받은 후 2019년 즈음까지 각 멤버국들이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 현재 시간 고려한 계획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ERM분야가 추가되고 communication도 여전히 강조될 거라고 합니다.(Most of the basic technical competencies are similar to what is taught now, with some taken out, and some data analytic skills and ERM likely to be added. Understanding, modelling and managing risk is seen as being key. Communication is also important.)
현재 단계에서 멤버국들이 할 일은 없고, Task Force 구성원들만 2주에 한번씩 결과물들 가지고 진행한다고 합니다.
Education syllabus가 재정비되면 한국계리사협회 syllabus에도 영향이 있겠습니다. 향후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한 소식이 종종 올라오겠네요.
김민승 드림